롯데리아 포켓몬 스노우볼 프리미엄벚꽃에디션

롯데리아 포켓몬 스노우볼 프리미엄 벚꽃 에디션

방심했었다…

지난겨울에 롯데리아 포켓몬 스노우볼 눈꽃 에디션을 처음 본 뒤에 2018년 봄에 벚꽃 에디션이 출시되었었단 사실을 처음 알았고, 올해도 출시할 줄은 알았지만 언제 출시할지 신경을 전혀 못썼다.

포켓몬 고 하느라 바빠서 말이지…

오늘도 포켓몬 잡으러 나다니다가 최근에 집 근처 롯데리아에 생긴 포켓 스탑 근처에 애버라스를 잡으러 갔다가 포스터가 붙은 것을 봤다.

헉… 하필 오늘 10시부터 스노볼을 팔다니…

못생긴 꼬부기…

“아니 나한테 전화 한 통 없이 이래도 되는 거야?”

한참을 망설이다가 (아내한테 혼날까 봐…) 매장 안으로 들어섰다.

물어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세트메뉴 2개를 주문했다.

이게 눈에 띌 줄이야…

딸 저녁과 나의 늦은 점심을 위해…

그리고 뭘 달라할까 고민하는 시간을 보내고, 내가 주문한 햄버거 포장이 나왔을 때 희귀 포켓몬 스노우볼인 님피아와, 귀여운 토게피를 달라 했다.

들려온 대답은 청천벽력 같았다.

못생긴 꼬부기 한 마리만 남았단다.

다 팔리고 왼쪽에 저거 하나…눈꽃에디션은 아직도 재고가 있단다. 헉…

그마저도 매대에 전시되어 있던 놈 하나밖에 없다.

젠장…

눈꽃 에디션 때는 3월이 되도록 스노우볼 재고가 남더니…

(아내 몰래 이미 출시날 4종을 모두 사뒀다. 중고나라에 되팔려고 했지만 도무지 가격이 오를 기미가 없다. 한 2년은 묵혀야 할 것 같다.)

프리미엄 벚꽃 에디션은 출시 당일 오후 4시에 이미 다 팔리고 없다니 ㅜㅜ.

못생긴 꼬부기만으로도 만족해야 하는가… 흑…

중고나라에 의뢰를 할까…

눈꽃 에디션 4종이나 중고나라에 내다 팔아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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